반응형 알로페시아 극복기1 [뽀뽀이야기] 포메라니안 알로페시아 극복기!(1년 변화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메를 키우는 반려인들이 걱정하는 ‘알로페시아’(Alopecia, 탈모)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우리 집 막냉이는 작년에 털이 많이 빠지기 시작해서 엉덩이가 반들반들할 정도로 심한 탈모를 겪었어요. 털이 빠진 부위가 핑크색 피부에서 검은색으로 바뀌면서 간지러워하기도 했어요.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도 여러 번 하고 인터넷에서 후기들도 보면서 먹는 것부터 미용 방법까지 많은 변화를 줬는데요. 다행히 최근에는 포메다운 털뿜뿜 모습을 다시 되찾고 있답니다.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포메 보호자분들과 댕댕이들을 위해 극복기를 올려보려구 합니다! 탈모는 봄부터 체감했는데요. 처음에는 엉덩이와 목 쪽에서 털이 듬성듬성 빠지더니 점점 몸통까지 심한 탈모로 확산됐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털갈이일 .. 2025. 2. 14. 이전 1 다음